NSW 남부에서 발생한 피자 배달기사 대상 무장강도 사건을 경찰이 수사 중인 가운데 새로운 CCTV 영상이 공개됐다고 9news가 전했다.
4월 22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경, 와가와가(Wagga Wagga)의 쿠링갈(Kooringal) 교외의 페이 애비뉴(Fay Avenue)에서 피자배달기사는 2명에게 강도를 당했다.
경찰은 강도 중 한 명이 소총(sawn-off rifle)을 소지했다고 밝혔다.
그 남자들은 현금과 피자 두 판을 훔쳤고 에드니 스트리트(Edney Street)를 따라 남쪽으로 달렸다. 피자 배달기사는 다치지 않았다.
경찰은 수사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는 두 남성의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이들은 백인의 외모를 하고 있으며, 날씬한 체구와 약 175cm의 키를 가진 것으로 묘사된다.
한 명은 검은색 후드 점퍼를 입고 있었고, 앞면에 흰색 글씨가 쓰여 있을 가능성이 있다. 두 번째 남성은 검은 후드 재킷과 검은 바지를 입고 있었다.
둘 다 얼굴 가리개를 했다.
정보가 있는 사람은 누구나 와가와가(Wagga Wagga) 경찰 또는 범죄 신고(Crime Stoppers) 1800 333 000 또는 온라인으로 연락하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