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의 인기 있는 Dine & Discover 바우처 프로그램에는 1,400만 달러의 관리 비용이 든 것으로 밝혀졌다고 NEWS.COM.AU가 보도했다. 재무부는 노동당의 통보에 따른 질문에 대해 5억 달러의 프로그램 운영 비용이 어떻게 쓰이는지에 밝혔다.
관계자들은 8월 31일, “Dine & Discover의 총 운영 비용과 실행 비용은 14,386,592달러”라고 말했다. 이 자금은 총 5억 달러의 비용을 지원받고 있으며, 주민들에게는 25달러짜리 식사권과 활동권 6장이 제공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4억8500만 달러가 고객과 기업들에게 전달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야스민 캐틀리(Yasmin Catley) 노동부 대변인은 행정비용이 왜 이렇게 비싼지 의문을 제기했다.그녀는 “페롯테(Perrottet) 정부는 경기부양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왜 스스로 비용을 지불하고 있는가? 관리 비용으로 1,500만 달러가 들었다는데 이를 어떻게 지출하고 있습니까? 그들이 직접 이 상품권을 배달하고 있습니까?” 라고 말했다. 그는 1400만 달러는 바, 레스토랑, 유흥업소에서 사용될 추가 상품권 50만장에 자금을 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것은 정부가 대신 지불하기 바쁘기 때문에 중소기업들이 받지 못할 50만 건의 고객 거래다.” 라고 말했다. 페로테이 정부는 최근 사람들이 이전에 받았던 4개의 바우처 외에 2개의 25달러짜리 바우처를 추가로 받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맷 킨 재무장관은 “NSW 정부가 280만 달러 규모의 경기회복 대책의 일환으로 발표한 2억5000만 달러 규모의 Dine & Discover 확대는 올 여름 우리 지역 기업들의 성장과 번창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15,000개 이상의 사업체와 480만 명의 고객이 이 프로그램에 등록했고, 지금까지 거의 2억 7600만 달러의 바우처가 사용되었다. 그러나, 이 프로그램은 주 정부가 소규모 레스토랑들이 참여하기 너무 어렵게 만들었다는 우려와 함께, 이 상품권이 사용된 상위 10개 음식점 목록에 있는 “어울리지 않는” 패스트푸드점들에 대해 비판을 받아왔다. 올해 초, NEWS.COM.AU은 바우처를 사용하는 주민들의 최고의 선택은 영화볼때 간식, 헝그리 잭의 버거, 그리고 KFC의 프라이드 치킨이라고 밝혔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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