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한 여성이 호주 데이 연휴 동안 실종된 자신의 강아지를 찾기 위해 1만 달러의 보상금을 걸었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애비 리빙스턴과 그녀의 파트너는 1월 27일, 뉴사우스웨일스 남부 해안의 미스테리 베이에서 캠핑을 마친 후 이제는 자신들의 집이 있는 노우라로 돌아가고 있었다.
배트먼스 베이를 지나면서 운전자를 교체하려고 차를 세웠다.
차에 다시 타자, 그들의 강아지 프랭키가 사라진 것을 깨달았다.
“아마 화장실 가려고 내린 것 같아요,”라고 리빙스턴은 말했다.
“숲속에서 조금 돌아다니다가, 그 이후로는 찾을 수 없었어요.”
프랭키는 1월 27일부터 실종된 상태이다.
프랭키는 프린세스 하이웨이에서 그라벨 핏 로드에서 약 1킬로미터 남쪽 지점에서 사라졌다.
그 도로의 양쪽은 머라마랑 국립공원의 밀집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리빙스턴과 그녀의 파트너는 이 보상금을 자신의 주머니에서 지급하고 있다.
“그 일이 발생한 이후로 매일 여기 왔어요,” 그녀는 말했다.
“하루 밤만 집에 갔어요.”
프랭키는 5살 된 포메라니안과 일본 스피츠의 혼합종이다.
리빙스턴은 프랭키가 매우 소심하다고 말하며, 만약 누군가 그녀를 발견하더라도 쫓지 말라고 당부했다.
프랭키를 발견한 사람은 리빙스턴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연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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