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200km에 육박하는 속도를 기록한 NSW P-번호판(P-plate) 운전자가 고속도로 순찰대(Highway Patrol)에게 “힘든 한 주를 보냈다”고 말했다고 9news가 전했다.
지난 8월 1일 목요일 오후 9시 10분경, 경찰관들은 NSW 센트럴 코스트(New South Wales Central Coast)의 웅가라(Woongarrah) 하코네 로드(Hakone Road)를 순찰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시속 50km 구역에서 최대 시속 192km의 속도로 주행하는 1999년식 도요타 캠리(Toyota Camry)를 발견했다고 한다.
햄린 하이츠(Hamlyn Heights) 출신의 18세 남성인 운전자는 차를 세웠다.
경찰에 따르면 그는 “직장에서 힘든 한 주를 보냈다”고 말했다.
“그냥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싶었어요.”
해당 남성의 면허는 정지되었고 법원 출석 통지서가 발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