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울릉공 대학교에서 3D 프린터로 총기를 제작한 혐의로 한 10대가 기소됐다.

8월 10일 오후 2시 40분경, 대학 내 한 방에서 총기가 목격되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약 7시간 후, 형사와 전술 경찰관들이 캠퍼스에 수색 영장을 집행해 총 2정과 전자기기를 압수했다.

18세 남성은 현장에서 체포되어 울릉공 경찰서로 이송됐으며, 무허가 총기 소지, 총기 제조를 위한 디지털 설계도 소지 등 5건의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8월 11일 보석 법원에 출석했다.

울릉공 대학교 대변인은 이번 사건이 평화롭게 해결됐으며 학생과 교직원에게 추가 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캠퍼스는 정상적으로 개방·운영 중이라고 덧붙였다.

대학 측은 경찰 수사에 협조하고 있으며, 대학과 학생 기숙사에는 연중무휴 24시간 보안 인력이 상주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사건은 3D 프린터를 이용한 불법 무기 제조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9news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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