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CBD의 한 레스토랑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방문한 당시 극소수의 손님들이 체크인 해 간접 접촉자 추적의 업무가 엄청나게 어려워졌다.
9NEWS에 따르면 NSW Health는 6일, Haymarket의 XOPP 레스토랑에서 QR코드를 사용하여 서명하는 사람들의 수가 매우 적었다.
“이는 NSW Health가 필요할 때 신속한 연락과 추적을 완료할 수 있기 때문에 NSW의 모든 시민이 방문하는 모든 장소에서 체크인 및 체크아웃을 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는 것이다.”
라고 설명했다.
4월 28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그곳에서 식사를 하거나 근무한 사람은 즉시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음성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 격리해야 한다.
시드니 동부에 있는 Woollahra의 커플의 바이러스에 감염 경로가 여전히 수수께끼로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현재까지 NSW에 기록된 새로운 COVID-19의 지역 감염 사례는 없었다. 이들 부부는 방문 장소나 매장마다 QR코드를 이용해 체크인을 부지런히 해 총리와 보건당국으로부터 찬사를 받아왔다. 일라와라, 블루 마운틴, 센트럴 코스트 등 그레이터 시드니에 대한 새로운 제한이 도입되었다. 여기에는 실내와 대중교통에서 의무적으로 마스크 착용이 포함되며, 한 집에 20명 이하의 사람만 모일수 있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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