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만들어져 유명해진 토끼소주가 한국으로 수출될 계획이다.
“.. and when you’re drinking with the moon, you’re never alone.”
토끼소주는 뉴욕시 브루클린 밴 브런트 스틸하우스(Van Brunt Stillhouse)의 대표 양조자 브랜든 힐(Brandon Hill)이 만드는 한국 전통 소주이다.
브랜드는 한국 술 문화가 항상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 음식과 함께 먹는 자리라는 것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한국의 가장 대중적인 술인 소주는 대부분이 더 이상 전통 방식으로 만드는 쌀 증류수가 아닌 것을 알고, 한국에 와서 한국 전통주의 역사와 방법을 배우고, 미국으로 돌아가 뉴욕에 정착해 밴 브런트 스틸하우스의 양조자로 일하며 막걸리, 탁주, 청주, 소주등 한국 전통주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토끼소주는 오는 6월부터 한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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