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로켓배송이 대세이다.
문제도 왕왕 일어나기도하지만, 역시 포기할 수 없는 매력적인 이 제도에 사실은 원조가 따로 있다.
피자헛이 역사상 처음으로 외부 공간에 사는 주민들에게 피자를 문자 그대로 ‘로켓으로 배송’을 한바가 있다. 국제 우저정거장 ISS 개척자들에게 배달된 피자헛이 바로 ‘로켓배송’의 시조격인 것.
세계 최초의 우주 피자의 제작과 배달은 피자헛과 러시아 식품 과학자들이 1년간 협력끝에 몇 달간의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진행되었다. ISS에 배달된 피자는 직경 6인치짜리로 크러스트, 피자 소스, 치즈등 전통 재료를 선보였고, 그 위에 페퍼로니가 60일간의 시험과정을 견디지 못한 다는 것을 발견해 살라미를 얹었다.
피자헛은 ‘피자 배달 사업의 리더로서, 우리는 고객들이 원하는 것을, 그들이 원할 때, 그리고 그들이 원하는 곳에, 그들이 우주에 있다고 해도 주기로 결심했다. 삶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피자헛 피자가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ABC방송에 따르면 피자헛의 우주 후원 캠페인은 전 세계의 피자헛 유닛을 현대화하고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5년 동안 5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포함하는 회사의 극적인 전환및 재 이미징 캠페인의 일부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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