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해안선을 따라 발생한 위험한 파도로 계속된 큰 피해가 발생되면서, 인기 있는 해변에서는 방조제가 무너졌다. 뉴캐슬 해변 남쪽의 오래된 방조제는 파도로 인해 큰 피해를 입으면서 무너졌다. 뉴질랜드 해안에서 발생한 저기압으로 큰 너울성 파도와 강풍이NSW를 강타했다.
최악의 상황은 면했지만, 기상국은 바이런 만, 코프스 하버, 맥쿼리, 헌터, 시드니, 일라와라, 바테만 만, 에덴 지역의 해안선에 대해 위험한 파도 경보를 발령했다. 월요일 아침, 시드니에서는 거의 3m의 파도가 맨유 연구소에 의해 측정되었다.
뉴캐슬 의회는 뉴캐슬 남부의 방파제 일부가 무너지는 것을 인지하고 상황을 감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의회는 또한 이 지역으로 대체 방조제가 건설되고 있으며 이미 작업이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건설업자가 공공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현장을 감시하고 있고 안정적여지면, 구조 평가에 들어갈 것입니다.”
라고 의회 대변인이 ABC와의 인터뷰에 말했다.
위험한 파도로 인해 시드니에서 맨리(Many)와 서큘러(Circular) 부두 사이의 여객선 운항이 중단되었다. 서큘러퀴와 맨리 사이 여객선를 대체하기 위해 버스가 투입된 상태이다. NSW 경찰해양지역사령부도 해안가 주민들에게 암벽 낚시 등 활동을 피하라고 경고했다.
“물 근처로 나가지 않고 파도가 노출된 지역 근처를 걷는 것을 피해주시길 바랍니다.”
“어부들은 바다에 노출된 암반을 피하고 파도로부터 안전한 장소를 찾아야 하며, 얕은 해안을 건너려는 항해자들은 항해를 변경하거나 지연시키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선원들은 VHF 라디오나 해양 구조 APP를 통해 지역 해양 구조 라디오 주의를 기울이고, 안전 관리 계획을 고려해야 합니다.” 고 전했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김유정
교민잡지 editor@kcmweekly.com
교민잡지는 여러분이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kcmweekly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