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의 인기 있는 박싱 데이 세일에서 발생한 혼잡한 장면이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공유되었다고 NEWS.COM.AU가 보도했다.
DFO Homebush라는 이 아울렛 센터에서는 수백 명의 쇼핑객들이 최고의 박싱 데이 거래를 얻기 위해 경쟁하며 현장에 몰려들었다. 상점 내부에서는 몇몇 상점에 들어가려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외부에서는 DFO Homebush로 향하는 고속도로에서 차량 대기 줄이 형성되었다. 한 사용자는 “DFO Homebush에 오지 마세요”라는 캡션과 함께 혼잡한 모습을 올렸다.
그러나 몇몇 경험이 풍부한 쇼핑객들은 DFO가 박싱데이에 특별히 눈에 띄는 거래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차라리 다른 날에 DFO를 방문하는 것이 나을 수 있다고 추천했다.
다른 이들 역시 온라인에서 더 나은 거래를 얻을 수 있으므로 박싱 데이에 쇼핑을 권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