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스의 한 쇼핑객은 우연히 1,000불이 넘는 ‘슈퍼 희귀’ 식물인 30달러짜리 물건을 손에 넣은 후 큰 행운을 누렸다. 식물 애호가인 멜버른 출신의 엘시 비숍은 그녀의 몬스테라가 희귀종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 버닝스가 산 식물을 틱톡에 공유했다고 NEWS.COM.AU가 보도했다.
몬스테라의 얼룩덜룩한 잡색 표시는 수집품에 1,500 불 이상의 가치를 지녔다고 전해진다.
“30달러짜리 버닝스 몬스테라가 1,500불 짜리 아주 희귀한 식물로 밝혀졌을 때,” 라며 그녀가 동영상에서 말했다.
최근 식물가게 ‘그린 엔비(Green envy)’를 연 엘리스는 시청자들에게 잎사귀의 색깔 있는 점들을 통해 다양한 색상의 점들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엘리스는 “호주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인기 있는 식물로 잎에 흰 줄무늬와 무늬가 있는 일반적인 몬스테라에 숨겨져 있다. 그것은 자연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유전적 기형이기 때문에 재배자들은 알아차리지 못했을 것이다.”라고 그녀는 시청자에게 말했다.
그녀는 작은 잎들은 그대로 유지되지만, 그 식물들은 계속해서 반점이 있는 더 많은 잎들을 자라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것은 바리게이션이라고 불리고 희귀하다”라고 엘리스는 덧붙였다.
그녀 역시 버닝스에서 식물을 사서 집에 올 때까지도 알아차리지 못했기 때문에 “정말 요행이었다”고 말했다. 이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은 최근 다양한 종류의 몬스테라를 1,500달러에 팔았지만 최근 개인 소장품으로 계속 구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엘리스의 동영상은 거의 20만 건의 조회수와 인상적인 식물 애호가들로부터 수백 건의 댓글을 끌어모았다.
“아, 그래서 나는 이번 주말에 버닝스에 갈 거야.”, “꿈”이라고 또 다른 이는 간단히 말했다.
한 사람은 그들 역시 14달러짜리 버닝스 몬스테라를 가지고 “행운”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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