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경찰의 추적을 받던 두 명의 젊은 상인들이 그들의 차가 폭발로 화염 덩어리가 되어 사망했다.
사촌지간인 25세의 세이페딘 말라스(Seifeddine Malas)와 24세의 재브리엘 단단(Jabriel Dandan)은 23일 밤 그들의 차가 가드레일을 넘어 홈부시(Homebush)에서 넘어가는 M4에서 NSW 경찰에 의해 쫓기고 있었다.
경찰은 이날 오후 12시30분쯤 스트라스필드에서 시속 190km로 달리던 은색 아우디가 정지하지 않자 추격에 나섰다.
추격전이 시작된 직후, 그 차는 홈부시(Homebush)에서 넘어가는 M4로 가는 램프에서 충돌했다.
경찰과 일반인들은 차에 타고 있던 사람들을 구출하려 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말라스는 결혼을 했고 단단이 그의 가족과 함께 집에서 사는 동안 자신의 벽돌 사업을 운영했다.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 중 일부는 충격으로 치료를 받았다. 중대 사건 조사가 현재 진행 중이며, 독립적인 조사 대상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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