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시드니 서부 리드컴에서 자동차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하여 여러 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는 오늘 오전 2시 30분경 M4 고속도로에서 발생했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사고 현장에서 25세 여성 운전자가 경미한 부상을 입고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다. 그녀는 혈액 및 소변 검사를 위해 웨스트미드 병원으로 이송됐다.
26세 남성 운전자는 웨스트미드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23세 여성 승객은 콩코드 병원으로 옮겨졌다. 두 사람 모두 상태는 안정적이다. 이 차량에 탑승한 다른 두 명의 승객은 다치지 않았다.
토요타 코롤라 차량의 26세 남성 운전자는 경미한 부상을 입었으나 병원에 입원할 필요는 없었다.
사고로 인해 기아 세라도 차량은 7번 정도 전복되었으며, 사고 현장은 약 300미터에 걸쳐 퍼져 있었다. 경찰은 음주가 사고에 영향을 미쳤는지 여부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