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취소 된, 시드니의 상징 비비드 페스티벌이 다시 개최하는 것을 환영하기 위한 카운트다운이 진행되고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주최 측에 의해 두 개의 ‘카운트다운 시계’가 발표되었고, 축제의 시작까지 100일이 남았다고 전했다. 8월 6일 축제의 등불이 켜질 때까지 카운트 다운이 진행 될 것이다.
웨스턴 시드니 관광 산업부 스튜어트 에어레스 장관은
“시드니 비비드 페스티벌은
우리의 예술 산업에서부터
오락 및 환대 산업, 숙박 시설,
소매업 등에 이르기까지
겨울 동안 시드니의 전체 경제를 지원하는
행사 일정의 밝은 별”
이라고 말했다. 카운트다운 시계는 비비드 라이트 큐레이터 루시 킬러가 디자인 하였으며, 피르스트 플릿 공원, 록스, 바랑가루 울루굴 산책로에 배치될 예정이다. 올해 축제에서는 달링하버의 코클 베이에 물 위에 떠 있는 라이트 워크가 진행될 예정이며, 록스에서는 브래드 롭슨에 의한 벽화 컨셉의 프로젝트가 공개될 예정이다.
자세한 비비드 시드니 전체 프로그램은 5월 말에 발표될 것이라고 한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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