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서부에서 의심스러운 주택 화재로 71세 남성이 구조된 지 거의 일주일 만에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8월 6일 화요일, 킹스우드(Kingswood)의 오스 스트리트(Orth Street)에서 불이 난 집을 신고받고 응급 서비스가 출동했다.
피해자는 위독한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10일 오후 9시경 사망했다.
경찰은 고의로 불을 낸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63세 남성이 인근에서 체포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이 남성은 퇴원 후 펜리스(Penrith) 경찰서로 이송되어 상해 미수, 화재로 인한 재물손괴, 무모한 중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되었다.
그는 보석을 거부당하고 8월 7일 펜리스 지방법원(Penrith Local Court)에 출두했다.
그는 여전히 법원에 남아 있다.
검시관을 위한 보고서가 작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