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시드니의 한 남자가 젊은 무리들에게 심각한 폭행을 당한 후 회복 중이라고 9NEWS가 보도했다.
데이비드 리는 금요일 오후 크레인브룩 펜독 로드를 따라 세미트레일러를 운전하던 중 한 무리의 사람들이 그의 차에 돌을 던지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53세의 운전자는 트럭을 세우고 쇠지렛대를 들고 차에서 내렸지만, 그 무리는 도망쳤다. 트럭으로 돌아왔을 때 병을 들고 다니는 20대 남성 6명이 그에게 다시 접근했다. 그들은 트럭으로 다시 올라가던 운전자 뒤통수를 병으로 치고 땅에 끌고가 공격했다. 그는 공격당하기 전 들고 있던 쇠지렛대를 휘둘렀지만 반복적으로 주먹으로 맞고 발로 차였다. 운전자는 “나는 죽을 줄 알았다”고 말했다.
6명의 무리는 리씨를 땅바닥으로 끌고 가서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찬 것으로 알려졌으며, 리씨는 들고있던 쇠지렛대로 상대방을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 목격자가 리씨를 도우러 왔고 그 무리는 도망쳤다. 리씨는 누군가가 ‘그만해, 그만해, 그러다 죽일거야’ 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말하며, 땅에 쓰러져 머리에서 피가 흘러나오고 있어 도망치는 모습조차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경찰관들은 나중에 리씨를 발견했고 그는 갈비뼈 골절뿐만 아니라 머리와 몸에 상처와 타박상을 입고 네피안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가 다시 일하러 갈 수 있는 데는 몇 주가 걸릴 수도 있다.
형사들은 조사를 진행하면서 그들을 추적하고 있다.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Crime Stoppers 1800 333 000에 연락바란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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