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news에 따르면 1월 30일 오후, 시드니 서부 공원에서 강도사건이 발생해 16세 소년이 흉기에 찔린 후 중태에 빠졌다. 피해자는 8일 오후 Mount Druitt 공원에서 다른 10대 3명과 함께 있다가 도중 칼로 무장한 남성 3명에게 변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그 10대 소년이 칼에 찔리기 전에 말다툼이 있었다고 말했다. 무장한 이들은 자전거와 스쿠터 두 대를 훔쳤고, 다른 세 명의 10대들은 다치지 않았다. 칼에 찔린 피해자의 지인은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버나드 플레이스로 뛰어갔으며. 구급대원들이 도착 후, 현장에서 응급 조치를 받은 뒤, 웨스트미드 아동 병원으로 급히 이송 되었다.
경찰은 마오리족 또는 아프리카인으로 추정되며 16세에서 18세 사이의 세 명의 가해자로 추정되는 3명을 수배 중이다. 이 사건을 목격한 자는 누구든지 Crime Stoppers 1800 333 000 또는 https://nsw.crimestoppers.com.au.에 연락할 것을 촉구하였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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