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화이자 백신이 금주에 도착할 예정이다.
2회 면역주사 37%선
주정부는 2차접종율이 70%에 이르면 현행제재조치를 과감하게 풀 계획이다.
현재 주의 2회 백신율은 37%나 최근 들어 접종속도가 가파르게 높아지고 있다. 2차접종율이 70%에 이르는 10월 말 현행 록다운에 따른 여러 제재를 크게 완화해 거의 자유스러운 일상생활과 더불어 비즈니스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접종율이 높아지면 델타 변이의 감염이 미약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연방정부는 싱가폴정부와 백신상호 교환 협정을 맺고 싱가폴의 화이자 백신 50만명분이 이번주 호주에 도착한다. 다음주에도 50만명분이 도착할 예정이다. 연방정부는 상호교환 협정에 따라올 12월 싱가폴에1백만명분의 화이자 백신을 되돌려주게 된다.
화이자 백신물량 확보로 호주 국내 백신접종율을 10월까지 70%이상 올려 현행 제재조치를 대폭 완화해 경제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교민잡지 편집고문 | 박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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