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정부가 COVID-19로 폐허가 된 접객업 종사자 양성을 위해 알코올(RSA) 강좌 5000개에 대한 자금을 지원한다고 ABC NEWS가 보도했다.
무료 강좌는 2월 7일부터 NSW TAFE와 정부 보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민간 제공업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맷 킨 재무장관은 정부가 NSW 경제에 총 가치의 2%를 증가시킨 산업을 지원하는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이러한 무료 RSA 과정을 제공함으로써 현재의 침체기 동안 호스피탈리티 분야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NSW 정부 자금 지원을 통해 추가적인 자격을 취득하는 사람들의 미래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케빈 앤더슨 병원 및 레이싱부 장관은 이번 자금 지원으로 수천 명의 사람들이 수요가 많은 산업에 진출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습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앤더슨 장관은 “인력 부족이 호스피탈리티부문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것이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경제 회복을 위해 기술을 습득하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이유”라고 말했다.
호스피탈리티 분야는 최근 몇 주 동안 수천 명의 직원들이 고립되면서 최근의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으로 큰 타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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