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도미넬로 소비자 서비스부 장관은 지역사회가 안이해졌다고 말했으며, 이는 이번 지역 감염 사례가 일어난 것에 대한 강력한 사례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도미넬로 장관은
“최근 2, 3개월 동안 QR코드 체크인과
관련해 수치가 약 25%가 감소했다”
고 말했다. TV 화면을 켜기만 해도 안주할 공간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주 그레이터 시드니 전역에 16일 월요일 12시 1분까지 제한이 도입되었으며, 실내 및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회 및 가정 내 인원을 20명으로 제한하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도미넬로 씨는 바이러스를 버섯구름(핵폭발이 일어날 때 생기는 버섯모양의 구름)에 비유하며 이러한 예방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우리가 초기 확산을 저지할 수 있는 시간은 몇 분 밖에 없다, 접촉자를 추적 하는것 을 돕기 위해 QR 체크인이 필요하다. 그 범위를 넘어서면 어떤 연락도 추적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시드니 동부와 CBD에서는 한 달 동안 행사장/레스토랑을 폐쇄하고 현장에서 벌금을 부과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최대 30명의 잠복감찰관이 현장을 돌았다.
정부의 바우처 제도와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운영은 오는 6월 종료될 예정이지만 고스포드와 울릉공 등 지방 지역으로 확장되기 앞서 진행될 예정이다.
NSW의 36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바우처를 다운받았으며, 약 2천만 달러가 주 경제에 투입되었다. 주류 & 겜블링 감독인 디미트리 아게레스는 “바우처 시스템의 인기는 장소가 더 스마트하고 안전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는 “고객이 서비스 NSW QR 코드를 사용하여 로그인해야 하는 요구 사항은 환대산업 업체 규정 준수 사항의 핵심”이라고 말하며, 도미넬로 장관은 확진자가 방문한 XOPP가 목록에 추가된 것은 엄청 실망스러운 일이고, ” XOPP에 5,0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되더라도 문제가 없을 것이다. 우리가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고 ABC뉴스가 보도했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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