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딩턴의 한 피자 솝을 방문한 아담 마샬 노동부 장관(사진)이 24일 확진자로 판명됐다. 브래드 해자드 보건부 장관은 감염자로 의심되는 사람과의 접촉으로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됐다. 24일 오전 코비드 19 상황을 설명하는 라이브 기자회견장에 나오지 않았다.
퀸즈랜드 주 봉쇄
퀸즈랜드 주정부가 23일NSW주 광역권 거주자의 퀸즈랜드 방문을 금지했다. 방학철을 맞아 이 지역 여행을 계획했던 사람과 공항까지 왔다 돌아가는 가족 여행객들에게 큰 혼선을 주고 있다.
NSW주정부 시드니 록다운 ‘건의중’
글레디스 베레지클리안 주 수상은 24일 현재와 같이 감염이 확산되면 종전의 시드니 록다운도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보건관계 전문가들은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록다운을 건의하고 있다.
교민잡지 편집고문 | 박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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