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억 달러 규모의 시드니 카지노가 8일 VIP 전용 게임장으로 문을 열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사적인 게임 운영”은 28층과 29층에 위치한 12개의 전용 개인 스카이 살롱뿐만 아니라 크리스탈 룸과 마호가니 룸에서 열릴 것이다.
크리스탈 룸은 8일 문을 열었고 마호가니 룸은 조만간 오픈할 예정이다.
8일 크라운 시드니의 CEO 사이먼 맥그래스(Simon McGrath)는 회사가 “모든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책임감 있는 게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크라운 시드니의 제한된 게임 시설은 최고 수준의 거버넌스와 규정 준수로 설계됐습니다. 이 곳은 호주 내 유일한 카지노로 모든 고객은 회원 또는 투숙객이어야 하며 종합적인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카지노가 조건부 게이밍 라이선스를 받은 후 개장했다.
이러한 게임 라이선스가 승인된 것은 크라운이 게임 라이선스를 보유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진 지 1년 이상 지난 후였다.
이 조사 결과는 돈세탁 혐의를 조사한 보고서의 일부였다.
그것은 새로운 카지노의 면허를 가진 회사인 크라운 시드니 게이밍 Pty Ltd의 당시 형태로는 면허를 보유하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결정했다.
이 목록은 크라운이 바란가루 사이트(Barangaroo site)의 게임 라이선스를 보유하기에 적합하다고 평가받기 위해 수행해야 할 6가지 주요 변경 사항을 나열했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이혜정(Kathy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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