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바트 맥쿼리 포인트에 다목적 경기장이 건설되면 타즈마니아가 연간 350억 달러 규모의 전국 비즈니스 행사 시장에서 더 큰 점유율을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NEW.COM.AU에서 보도했다. 또한, 이로 인해 타즈마니아는 주요 컨퍼런스 개최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비즈니스 이벤트 타즈마니아(Business Events Tasmania) CEO 마니 크레이그(Marnie Craig)는 이번 경기장에 마련될 다수의 기능 공간 덕분에 주 내외와 해외에서 1500명 규모의 대형 컨퍼런스 유치가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특히 경기장 인근의 ‘굿 쉐드(Good Shed)’가 무역 전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어 가치를 더 높인다고 덧붙였다.

TPC(타즈매니아 계획 위원회) 위원장 폴 터너 SC는 경쟁지인 퀸즐랜드 대신 타즈마니아를 선택하는 이유에 대해 질문했으며, 크레이그는 타즈마니아가 가족과 친구와 함께하는 휴가를 겸한 행사장으로서 호주 내에서 가장 높은 참석률을 자랑하는 특별한 목적지라고 답했다.

현재 타즈마니아에는 약 4000개의 호텔 객실이 경기장에서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숙박 인프라 문제도 해결된 상태다.

비즈니스 이벤트 타즈마니아 측은 경기장 건설로 컨퍼런스 수가 연간 최대 110건 늘어나면, 특히 비수기인 5월부터 9월까지 관광 및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이번 경기장 프로젝트는 AFL이 타즈마니아 남녀 팀 참여 조건으로 요구한 시설이며, 독립 평가를 위한 주정부 TPC 청문회가 진행 중이다. 앞으로 연방 그룹, 지역 주민 단체, 크리켓 협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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