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시드니 동부 교외의 해변 근처 건물에 “HAMAS”라는 단어가 적힌 그래피티가 새겨진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브론테(Bronte), 타마라마(Tamarama), 본다이(Bondi) 해변의 공공 쉼터를 포함한 건물이 밤새 표적이 되었다.
한 시민이 2GB의 벤 포드햄(Ben Fordham)에게 그래피티 사진을 보내왔다.

그들은 시드니 라디오 방송국에 사람들이 이스라엘과 격렬한 전쟁을 벌이고 있는 중동의 무장 이슬람 운동의 이름인 하마스라는 단어를 아무 곳에나 써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끔찍한 일이라고 말했다.
시의회 관리인들은 21일 낙서 위에 테이프를 붙이고 페인트를 칠할 계획이다.

이 지역을 순찰하던 경찰관이 20일 오후 11시경 낙서를 발견했다.

해당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스트라이크 포스 카도민(Strike Force Cadomin)이 설치되었다.
정보가 있는 사람은 범죄 신고 전화(Crime Stoppers) 1800 333 000으로 연락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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