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27일까지 지난 24시간, 공중 보건 명령을 위반하여 벌금에 처해진 15명중 시드니 동부 교외에서 온 한 가족이 헌터밸리로 이동하다 경찰에 붙잡혀 포함되었다. 경찰은 엄격한 락다운 명령에도 불구하고 이 가족은 시드니 동부에 있는 그들의 거주지를 떠나 헌터 밸리로 차를 몰고 가서 스포츠 경기를 했다고 말했다. 게리 워보이스 NSW 경찰 부국장은 “가족은 벌금을 부과 받았으며 이는 수도권을 벗어나 공중 보건 명령에 반하는 모든 가정에게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NSW 게리 워보이스 경찰국 부국장은 9NEWS와의 인터뷰에서 “뉴사우스웨일스 전역에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공중 보건 명령을 따랐다고 보도한 것은 기쁘지만 불행히도 밤사이 발생한 일련의 사건에 대해 여전히 15건의 벌칙 위반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아무리 사람들이 스쿨 홀리데이 기간 동안 아이들과 함께 이벤트에 참석해야 한다거나 휴일을 즐기러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해도, 공중 보건 질서는 명확해야 합니다.” 워보이스 씨는 경찰들이 매년 이맘때 사람들이 모이는 지역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며, 이들은 모바일 기술을 이용해 학교 휴일에 점검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카라반 공원과 사람들이 모이는 곳은 이맘때쯤이면 문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일라와라 지역의 카페 직원들도 벌금형에 처해졌다.
그는 “경찰이 신고를 받고 카페에 출동했고, 카페 주인과 손님들에게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지시를 내렸지만 절대적인 저항이 있었다. 무책임한 것은 분명하다.” 라고 말했다.
“경찰이 위반 통보를 해야 했고, 저는 그들이 준수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며칠 안에 그것을 후속 조치할 것입니다.” 또한 켈리빌의 Woolworths에서 경찰이 수용 인원이 초과되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후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인내심을 가져달라고 시민들에게 요청했다. 모든 사람은 백화점과 슈퍼마켓에서 최선을 다해 1.5미터 규정을 준수할 필요가 있으며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한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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