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호주 데이터에 따르면, 호주인들이 최근 몇 년 사이 최고의 부동산 할인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수요 감소와 매물 증가로 인해 큰 폭의 가격 하락이 가능해졌다. 9뉴스의 머니 에디터인 에피 자호스는 이렇게 말했다.
“가격에 따라 다르지만, 특정 지역에서는 분명히 이러한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CoreLogic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주말은 올해 경매 건수가 다섯 번째로 많은 주말이었다. 하지만 낮은 낙찰률은 현재 부동산 시장이 점점 구매자에게 유리한 시장으로 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전국적으로 시장 상황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
“시드니는 CoreLogic이 구매자에게 유리하다고 잠재적으로 판단한 시장 중 하나입니다,” 라고 자호스는 덧붙였다.
멜버른과 호바트 역시 이 범주에 속한다. 그렇다면, 시드니와 멜버른 대도시권에서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지역은 어디일까?
아래에서 CoreLogic 데이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ource CoreLogic Map data ABS-SYDNEY
Source CoreLogic Map data ABS-SYDNEY
HOUSES_Source CoreLogic_SYD
HOUSES_Source CoreLogic_SYD
UNITS_Source CoreLogic_SYD
UNITS_Source CoreLogic_SYD
Source CoreLogic Map data ABS-MELBOURNE
Source CoreLogic Map data ABS-MELBOURNE
Source CoreLogic_HOUSE_MEL
Source CoreLogic_HOUSE_MEL
UNITS_Source CoreLogic_MEL
UNITS_Source CoreLogic_MEL

 

교민잡지 editor@kcmweekly.com 
[카카오톡] kcmweekly 추가
교민잡지는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