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캠퍼다운(Camperdown)의 한 유닛에서 55세 남성이 개에게 공격을 받아 생명이 위독한 상태이다. 사건은 11월 3일 오전 10시경, 인근 이웃이 비상 서비스를 호출하면서 알려졌다. 경찰은 발코니에 있던 남성에게 접근하기 위해 유닛 내부로 진입해야 했다.

시드니 시의회는 이번 공격에 연루된 것으로 추정되는 개 두 마리를 압수해 서덜랜드 동물 보호소에 맡기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남성은 팔과 다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으며, 구급대원들에 의해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은 뒤 로열 프린스 앨프리드 병원으로 이송되어 중태이다.

또한 경찰은 세 번째 개(강아지)를 확보해 RSPCA로 이관할 예정이다. 시의회 관계자는 모든 개 공격 사건을 조사하며, 사건 성격과 증거, 공격의 심각성에 따라 벌금 부과, 공격성 또는 위험 동물로 지정, 또는 법원 절차를 통한 안락사 명령 등을 포함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건은 경찰과 시의회가 공동으로 조사 중이라고 9news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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