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대기업 아마존(E-commerce giant Amazon)이 올해 중반 판매 시즌을 앞두고 호주 전역에서 1400개 일자리 채용 공세를 펼친다고 9news가 전했다.
임시로 빅토리아(Victoria), 뉴사우스웨일스(New South Wales),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estern Australia) 및 퀸즐랜드(Queensland)의 이행 센터 및 물류 사이트에 기반을 둘 것이다.
이는 판매 시즌 동안 전국 고객에게 주문을 선택, 포장 및 배송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자키 마커 HR 이사(HR director Jacqui Marker)는 회사가 단기적인 역할을 위해 “동기를 부여하고 열정적인 사람들”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마커(Marker)는 “우리는 현장 교육을 제공하기 때문에 이전 경험이나 공식 자격증이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지난 3월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수백만 명의 호주인들이 생활비가 증가함에 따라 제2의 일자리를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교 웹사이트인 Finder의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2%, 거의 3분의 1에 가까운 사람들이 한 가지 이상의 일을 해야 한다는 재정적 압박을 느꼈으며, 이는 670만 명에 해당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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