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서부의 한 주택 앞에서 발생한 흉기 살인 사건의 피해자가 21세 청년 사업가 루크 마나사로 확인되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마나사는 6월 27일 밤 10시 45분경 펨울와이(Pemulwuy)의 드리프트웨이 드라이브(Driftway Drive)에 위치한 한 주택 진입로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경찰은 마나사가 주택 외부에서 공격을 받아 여러 차례 찔렸다고 밝혔다.

사이먼 글래서 형사총감은 “그는 집 앞에서 공격을 당한 후 도망치려 했지만 결국 부상으로 숨졌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가 지금까지 파악한 바로는 여러 차례 흉기에 찔린 것으로, 이는 심각하고 용납할 수 없는 수준의 폭력”이라고 덧붙였다.

마나사는 최근까지 UTS를 졸업한 젊은 사업가로, 한 팟캐스트에서 “올해 안에 아파트를 구매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자동차에서 끌려나와 공격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목격자는 “남성의 비명이 약 10초간 들린 뒤, 여성의 비명도 약 10초 동안 들렸다”고 증언했다.

경찰은 현재까지 범행에 사용된 흉기를 발견하지 못했으며, 사건 직후 어두운 옷을 입은 두 남성이 현장에서 도주하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상태이다. 글래서 형사는 마나사가 경찰에 알려진 인물이긴 하나, 범죄조직과 관련된 주요 인물은 아니라고 밝혔다.

경찰은 아직 범행 동기에 대해서도 “전혀 단서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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