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기저귀 발진을 진정시키기 위해 고안된 호주 인기 브랜드의 크림이 오히려 발진을 유발하는 것으로 밝혀져 리콜되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식품의약국(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 TGA)은 “부작용” 보고에 따라 Curash 기저귀 발진 크림의 두 가지 제품을 리콜하고 있다.
“제품 사용 후 피부 민감도 증가, 홍조 또는 발진이 발생했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라고 TGA는 밝혔다.
해당 크림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튜브 상단에 있는 배치 번호(batch number)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 해당 배치 번호는 1118263과 1116727이다.
“해당 제품 중 하나라도 사용중이라면 즉시 사용을 중단해야 합니다.”라고 TGA는 경고했다.
만약 아기가 바른 경우, 제품을 물로 씻어내는 것이 좋다.
제품을 구매한 곳에 반품하여 환불 받거나 Church and D wight에 게시하여 $10 기프트 카드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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