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아침에 전력요금이 3배로 치솟은 후, 우리가 많이 사랑하는 과자 중 하나 역시 치솟는 기름값의 희생자가 되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스미스필드에 있는 스낵 브랜드 공장은 Thins, Kettle, CC’s 칩과 함께 매시간 750kg의 Cheezels를 생산한다.
그러나 가스 공급사인 웨스턴 에너지(Weston Energy)가 파산한 후, 이 회사는 오스트레일리안 가스(Australian gas)로 변경했고, 이 회사는 연간 약 300만 달러에서 900만 달러(주당 약 17만 3천 달러)의 전력 요금을 지불하고 있다.
스낵브랜드 오스트레일리아(Snackbrands Australia) CEO 폴 머스그레이브(Paul Musgrave)는 9NEWS와의 인터뷰에서 “이것은 많은 비용입니다… 비즈니스로써 우리에게 많은 비용이에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우리는 그것을 소비자에게 전가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비즈니스는 어떤 형태나 형태로든 그것을 흡수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600여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사업의 수익을 유지하기 위해 칩 한 봉지의 가격은 40% 인상될 것이다.
호주노동조합의 댄 월튼(Dan Walton)은 “우리는 우리의 자원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가격을 지불하고 있다. 그것은 우리가 처한 미친 상황”이라고 말했다.
“다른 나라로 보내기 전에 호주 기업에 적합한 가격에 충분한 가스와 충분한 석탄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 당장 해결책이 필요합니다. 여기서는 시간적 혜택을 볼 수 없습니다. 이것은 2023~2024년 문제가 아닙니다. 이것은 현재입니다.”라고 말했다.
자원 회사들이 막대한 이익을 위해 그것을 해외에 팔기 전에 정부는 호주인들을 위해 호주산 가스를 상한가로 비축할 것이다.
이는 전력 요금이 종종 가스가 아닌 석탄으로 움직이는 NSW와 퀸즐랜드에 있는 (가정은 해당하지 않지만) 기업에는 도움이 될 것이다.
스낵브랜드(Snackbrands)는 칩을 만들기 위해 재생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을 조사했지만, 튀김용 기름을 가열하기 위해서는 200에이커가 넘는 태양 전지판과 장비가 필요하다고 보고되었다.
“가스가 필요합니다. 지금 당장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은 바로 그것입니다. 우리는 가스가 필요합니다”라고 머스그레이브는 말했다.
공장은 에너지부 장관 크리스 보웬(Chris Bowen)의 선거인단에 위치해 있으며,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정부는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전력 가격에 대해 극도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이혜정(Kathy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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