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 Reddit에 마약을 끊은 후 간신히 삶을 되돌린 한 남자의 사진이 업데이트되었고, 그것은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 게시물의 저자는 트라비스라는 백인 남성으로, 마약 중독과 싸우고 2년 넘게 아편과 벤조디아제핀을 끊고 있고, 그것에 대한 축하를 받기 위해 트위터에 글을 올린 것이 화제가 된것이다.
그의 이야기가 널리 퍼진 후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응원을 했으며, 이에 트라비스는
인생에서 가장 힘든일이다.
내 자신을 믿을 수 없어 1년 반 넘게 재활원에 머물렀다.
고 밝혔다.
이런 영감을 주는 이야기들은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이라도, 그것은 가능하고 도전하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것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이처럼 전후 사진에 탄력을 받아 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마약의 끊기 전 후의 사진도 올려 마약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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