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감독으로 일하고 있는 29세의 찰리렐로는 휴가를 보내는 동안 무엇을 할지 생각하다, 메추리 알을 배양하는 유투버의 동영상을 본 후 슈퍼마켓에서 산 오리알로 비슷한 시도를 하기로 결정하게된다. 인큐베이터 설치 후 약 한달동안 6개의 오리알의 부화를 기다렸고, 3마리가 부화하게 된 것.

Image credits: beeppeepmeep

그녀는 오리의 이름을 ‘비프’,’딥’,’핍’이라고 지어주었다. 그녀는 그 오리들을 반려오리로 함께할 작정이라고 BBC에 밝혔다.
수정란은 먹기에 안전하며 배양되지 않는 한 다른 달걀과는 완전히 구분할 수 없다. 달걀을 생산한 클라렌스 코트 농장의 대변인은 흰 깃털 오리 부화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정말 희박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녀는 마지막으로 “내가 이 것을 시도한 이유는 내가 현재 휴가를 보내고 있고 하루종일 그들을 케어할 수 있기때문이다. 만약 정상적인 상황(일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절대로 시도를 하지 않았을것이다”라고 메세지를 주기도 하였다.

그녀는 그녀의 오리들과의 생활을 인스타에 업데이트 하고 있다.

교민잡지 editor@kcmweekly.com 
교민잡지는 여러분이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kcmweekly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