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Nationwide News에 따르면COVID-19 지역 감염 확산으로 인해 지난 1월3일부터 NSW 주는 광역 시드니 내 공공장소(쇼핑몰, 대중교통), 종교시설 등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시행 하였다. 또한 1월 4일부터 이를 어기는 사람에게 호주달러 $200의 벌금을 부과 할 것이라 발표하였다.
이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지난 3일 일요일 본다이 웨스트필드 쇼핑센터에서 마스크 착용 반대 시위를 연 동영상이 소셜미디어에 공개되어 비난을 받았다.
홍보 전문가 록시 자센코가 자신이 직접 촬영한 동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였으며, 동영상에는 시위대가 “마스크는 감염 위험을 증가시킨다” 고 쓰여있는 팻말을 들고 큰 북을 치고 박자에 맞춰 본다이 웨스트 필드 쇼핑센터 내를 행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이 나왔다. 해당 동영상을 게시한 자센코는,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이 죽어 나갔다. 마스크를 써야 한다며 시위대의 행동이 옳지 않다” 고 비난하였다. 또한 그녀는 아이들에게 당국의 조언을 무시하도록 가르치는 것 도 매우 실망스럽다고 언급했다.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려는 움직임은 뉴사우스웨일스 대학 전염병학 메리 루이스 맥로즈 교수를 포함한 전문가들에 의해 지지되어 왔다. 맥로즈 교수는12월 23일 오전 투데이쇼에서 “마스크는 감염 예방에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것은 코로나 초기 단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누군가가 단지 숨을 들이쉬고 말을 함으로써 바이러스를 퍼뜨릴 수 있는 가능성을 막기 위함이다.
“
라고 말했다.
호주 Nationwide News에 따르면COVID-19 지역 감염 확산으로 인해 지난 1월3일부터 NSW 주는 광역 시드니 내 공공장소(쇼핑몰, 대중교통), 종교시설 등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시행 하였다. 또한 1월 4일부터 이를 어기는 사람에게 호주달러 $200의 벌금을 부과 할 것이라 발표하였다.
이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지난 3일 일요일 본다이 웨스트필드 쇼핑센터에서 마스크 착용 반대 시위를 연 동영상이 소셜미디어에 공개되어 비난을 받았다.
홍보 전문가 록시 자센코가 자신이 직접 촬영한 동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였으며, 동영상에는 시위대가 “마스크는 감염 위험을 증가시킨다” 고 쓰여있는 팻말을 들고 큰 북을 치고 박자에 맞춰 본다이 웨스트 필드 쇼핑센터 내를 행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이 나왔다. 해당 동영상을 게시한 자센코는,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이 죽어 나갔다. 마스크를 써야 한다며 시위대의 행동이 옳지 않다” 고 비난하였다. 또한 그녀는 아이들에게 당국의 조언을 무시하도록 가르치는 것 도 매우 실망스럽다고 언급했다.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려는 움직임은 뉴사우스웨일스 대학 전염병학 메리 루이스 맥로즈 교수를 포함한 전문가들에 의해 지지되어 왔다. 맥로즈 교수는12월 23일 오전 투데이쇼에서 “마스크는 감염 예방에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것은 코로나 초기 단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누군가가 단지 숨을 들이쉬고 말을 함으로써 바이러스를 퍼뜨릴 수 있는 가능성을 막기 위함이다.” 라고 말했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김유정
교민잡지 editor@kcm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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