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일째 지역 무 감염 행진 최고 기록
NSW주정부는 주 내 무 감염행진이 계속되자 26일부터 현행 여러 제재조치를 완화했다. 가정 방문자가 50명까지 허용됐다. 결혼식 파티에서 30명까지 춤을 출 수 있고, 4스퀘어미터 거리두기와 마스크를 착용하면 교회 성가대 합창이 가능하다.
영화관은 수용인원의 1백퍼센트까지 허용된다.
실내 짐 클라스는 4스퀘어미터 거리두기에 50명까지 가능하다.
주정부는 3월 17일까지 지역 무 감염이 계속되면 클럽 등지에서의 스탠딩 음주를 허용할 계획이다. NSW주는 24일 현재 38일째 지역 무 감염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종전 주 지역 무 감염 최고기록은 작년 11월 6일에서 12월 2일까지 26일간이었다.
교민잡지 편집고문 | 박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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