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남부 해안에서 6미터 높이의 통나무에 맞아 쓰러진 한 남성이 심각한 상태로 시드니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구급대원들은 25일 오전 9시경 저비스베이 남쪽 피셔먼스 파라다이스에 있는 알마 에비뉴에서 한 남자가 통나무에 덮쳤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news.com.au가 보도했다.

통나무 더미에서 통나무가 튀어나와 50대 관리인을 덮치는 사건이 발생하였으며, NSW 앰뷸런스는 헬기에 중환자 구급대원이 포함된 전문 의료팀과 함께 일반 대원 2명을 현장에 급파했다.

구급 대원들은 심각한 상태의 남성이 시드니 세인트 조지 병원으로 이송되기 전에 허리, 엉덩이, 다리 부상을 치료했다. 페이 스톡먼 NSW 앰뷸런스 경감은 “예상치 못한 사고”에 대해 긴급히 주의를 기울이고 헬리콥터를 수송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스톡먼 경감은

“처음 접수된 바에 따르면
남성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헬리콥터를 신속하게 파견 하는 것이
필수적이었다”

고 말했다. “그 통나무의 길이는 6미터로 보였고 분명히 생명을 위협하는 부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었다. 우리는 때때로 기이한(예상치못한) 사고가 발생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일하는 동안 계속해서 경계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

SafeWork NSW에 자문을 구하였으나, 이 사건이 일과 관련된 것으로 언급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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