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서부의 학생들이 학교 돌아가는 것에 불안해 하는 것을 돕기 위해 털북숭이 친구와 함께 할 것이라고 9NEWS에서 보호했다. 안내견 래브라도(Labrador)인 예일은 웰빙견으로 훈련받았고 켐프 크릭에 있는 트리니티 가톨릭 초등학교의 신입사원이다.
이 치료용 개는 학생들과 교사들이 새 학기에 학교로 다시 들어가는 것을 돕기 위해 도입되었다. 예일이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학교생활에 차질을 빚은 후 긴장을 푸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우리는 코로나19 이후 학교로 돌아가는 전략의 일환으로 개를 키우기로 결정했습니다, 우리는 출석률을 높이고 사람들이 학교에 있는 것에 대해 기분 좋게 느끼게 하는 측면에서 학생들과 직원들의 복지에 정말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라고 캐시 헤이 교장이 말했다.
예일은 학생들이 목표를 달성한다면 그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 “보상 시스템”의 일부로 사용될 것이다. 학교의 학생들은 이미 그 신입사원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
“정말 기대돼요!”라고 한 학생이 9NEWS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는 교사들 중 한 명과 함께 살 것이지만, 학생들에게 진정시키는 영향을 주기 위해 매일 학교에 출근하게 될 것이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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