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즐랜드 주민들이 임대 부동산을 찾다가 온라인에서 사기를 당해 수천 달러를 잃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일부 사기꾼들이 게시글 하나로 다수의 피해자를 노리는 등 임대인을 겨냥한 사기가 늘고 있는 것을 부동산 중개업소가 확인했다. 싱글맘인 마리-클레어 로드(Marie-Claire Lord)는 가장 최근에 페이스북을 통해 집 임대를 신청한 후 저축한 돈을 사기당한 퀸즐랜드 사람이다. 그녀는 레지나(Regina)라는 이름을 가진 여성과 접촉한 후, 골드 코스트에 있는 그녀의 미래의 집이라고 생각했던 곳에서 2,000달러를 잃었다. 핌파마 부동산의 채권을 위해 돈을 송금한 후, 온라인 광고가 사라졌다고 그녀가 말했다.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은 나를 불안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나는 육개월 임대료를 선불로 지불하고자 했다. 그것은 14,000 달러였다.”
윙스 부동산의 엠마 스노든(Emma Snowdon)은 10명이 같은 사기 사건의 희생양이 되었다고 말했다.
“저는 이런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나는 사람들에게 이 사건은 우리의 통제 밖에 있기 때문에 당국에 신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말 유감입니다.”
경찰은 사람들을 돈을 보내기 전에 상대를 조사하고 항상 그 부동산을 확인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임대업자들은 다른 사이트에서 광고가 복사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평판이 좋은 웹사이트의 부동산을 교차 점검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사기를 당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즉시 은행에 연락하여 거래를 차단해야 한다. 연방 사이버 범죄 수사관들이 그 사기를 조사하고 있다.
“내가 할 수 있는 충고는 진짜라고 느끼기에는 지나치게 좋다면, 그것은 진짜가 아니라는 것이다”라고 마리-클레어 로드(Marie-Claire Lord)는 말했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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