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워스, 생계비 위기 속에 “400개 이상의 식료품”에 대한 한 시즌 동안의 가격 인하를 발표하면서 향후 몇 달 동안 소비자가 느끼는 예산 압박이 다소 완화될 수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제한된 예산으로 슈퍼마켓에 가는 것은 매우 신경쓰이는 일일 수 있는데, 특히 다섯 명 중 한 명이 계산대에서 구매를 거절당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말이다.
울워스는 이 계획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수백만 달러를 절약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가격 인하는 올해 8월 24일부터 11월 29일까지 시행되며 봄철 내내 적용된다.
가격인하 영향을 받은 제품에는 치킨 다진 것, 인스턴트 커피, 치즈, 빵, 버터, 비타민, 요구르트, 딥 등이 포함됐다.
울워스 최고 상업 책임자인 폴 하커(Paul Harker)는 “호주의 모든 가정에서 느끼는 높은 물가 때문에, 우리는 고객들이 가게에서 더 나은 가치를 찾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가격 인하는 지금까지 진행한 캠페인 중 가장 큰 폭의 계절 가격 인하 캠페인이며, 울워스에서 쇼핑함으로써 더 나은 가치를 얻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투자하여 수백만 명의 고객과 우리 팀이 주간 소비 비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법을 찾을 것입니다.”
또한 울워스의 Everyday Rewards는 50달러 이상의 모든 거래에 대하여 보통 포인트의 5배를 제공하고 있는데, 해당 프로모션은 23일까지었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이혜정(Kathy Lee)
교민잡지 editor@kcmweekly.com
교민잡지는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kcmweekly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