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두 명의 경찰관이 시드니 서부의 드루이트 산에서 차량이 선로에 떨어져 기차에 치여 죽을 뻔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경찰은 빠른 속도로 달리는 오토바이를 쫓았는데, 모퉁이를 돌면서 통제력을 잃었다.
고속도로 순찰대는 27일 오후 4시 40분경 드루이트 산의 조지 스트리트를 따라 달려가는 오토바이를 추적했다. 경찰차가 선로에 갇혔고, 두 경찰관은 기차가 지나가기 직전에 안전한 곳으로 재빨리 대피했다.
한 트랙만 더 바뀌었더라면 이야기는 완전히 달랐을 것이라고 전했다.
증인 Darlene Dabbagh는 사무실 직원들이 나올 때 그녀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렸다고 말했다.
그녀는 “당연히 차량에서 연기가 나왔고, ‘이게 심각하다’고 생각했어요. 차량이 펜리스로 가는 기차의 선로에 너무 가까이 있었기 때문이죠.”라고 말했다.
NSW 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경미한 부상을 입었고 오토바이 운전자는 여전히 도주 중이라고 전했다. 경찰차는 얼마 지나지 않아 선로에서 견인되었다.
주민들은 오토바이를 몰고 다니는 사람들이 지역에 골칫거리이며, 종종 길을 질주한다고 말한다.
“그들은 이곳을 경주장으로 사용합니다.” 주민 피터 바토로프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