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시드니 북서부에 있는 집에서 70여 정의 총기와 무기를 압수당한 후 법정에 섰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경찰은 12일 오전 9시, 라이드 근처의 데니스톤 이스트 세실 스트리트에 있는 집을 급습했다. 수색 결과, 27정의 총기와 45개의 다른 금지된 무기, 그리고 수천 발의 탄약이 발견되었다.

모든 물품은 압수되어 법의학적 검사를 받았다. 41세 남성은 해당 집에서 체포되어 글레이드스빌 경찰서로 이송되었으며, 그는 총기 저장 규정 미준수, 금지된 무기 소지, 금지된 물품 수입 의도 등 여러 혐의로 기소되었다.

그는 보석이 거부되었으며, 버우드 지방 법원에 출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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