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동부의 한 쇼핑센터가 경찰 작전으로 인해 잠시 대피한 후 재개장했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본디 정션의 스프링 스트리트에 위치한 이스트게이트 쇼핑센터는 23일 오전 11시경 예방 차원에서 대피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오전 11시 30분 직전에 경찰은 쇼핑센터가 재개장되었으며, 의심스러운 상황은 없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내부에서 발견된 물건에 대한 신고가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보행자와 운전자에게 해당 지역을 피할 것을 요청했으며, 해당 지역의 일부 우회 도로는 현재 해제되었다. 쇼핑센터 측은 모든 고객들이 다시 쇼핑센터로 돌아올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지역사회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짧은 시간 동안의 폐쇄에 대한 이해와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여러분의 인내와 이해에 감사드린다.”

교민잡지 editor@kcmweekly.com 
[카카오톡] kcmweekly 추가
교민잡지는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