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의 사장인 다나 화이트가 호주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9news가 보도했다.
화이트는 NSW 주 총리인 크리스 민스와 함께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이트의 도착은 시드니 올림픽 파크의 쿠도스 뱅크 아레나에서 열리는 대형 UFC 격투 이벤트를 앞두고 이루어진다. 민스 총리는 시드니에서 UFC 대회를 세 차례 개최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첫 번째 대회는 2023년 9월에 열렸으며, 티켓은 13분 만에 매진되었고, 그 중 절반 이상이 해외에서 구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화이트는 또한 미국에서 정치적 영향력이 있는 인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