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남부와 서부 지역에 6월 20일부터 한 주간 강풍, 비, 심지어 눈까지 동반한 겨울 폭풍이 몰아칠 것으로 보인다.
복잡한 저기압계가 이날부터 호주 남부를 지나가며 다음 주 중반까지 영향을 미칠 예정이다. 서호주가 이 시스템의 첫 영향을 받으며, 이날과 6월 21일에 걸쳐 비와 천둥번개가 예상된다.
퍼스를 비롯한 서호주의 여러 지역에는 이틀 동안 20mm에서 50mm 사이의 강수량이 예상되며, 보다 적은 강수는 내륙의 개스코인(Gascoyne) 및 필바라(Pilbara) 지역까지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기상 시스템은 6월 22일부터 25일 사이에 남동부 및 동부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퀸즐랜드, 뉴사우스웨일스, 빅토리아에 비와 강풍을 동반한 비슷한 날씨를 가져올 것이다.
애들레이드는 6월 22일 최고기온 22도를 기록한 뒤 6월 24일에는 15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드니는 6월 24일에 낮 최고기온이 20도 초중반에 이를 수 있으나, 6월 25일에는 18도로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6월 24일에는 머리-달링 분지(Murray-Darling Basin)에 광범위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일부는 남부 지역에서 눈과 우박으로 바뀔 수 있다.
이 겨울 한파는 단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전선이 지나간 다음 주에는 비교적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예정이다. 기상청은 이 전선을 앞두고 심각한 기상 경보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9news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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