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경찰은 조직범죄단에 고용된 ‘프리랜서’ 방화범으로 추정되는 연쇄 방화범에 대한 수색을 강화하고 있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이 방화범은 9개월 간격으로 시드니 내 두 사업장을 타깃으로 방화를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5월 매릭빌 투오히 레인에 있는 베트남 음식점 ‘Eat Pho’에서 폭발이 일어나는 순간이 CCTV에 포착되었다.

영상에는 한 남성이 차량을 세우고 불을 지른 후 자리를 떠나는 모습이 담겨 있다.해당 장소에서는 사건 발생 24시간 전, 후드 모자를 쓴 인물이 출입하는 장면도 확인되었다. Eat Pho 직원 리타 듕은 “너무 무섭다. 이런 일이 벌어질 줄 몰랐다. 매우 위험하다”고 말했다.

이 공격은 2024년 8월 에탈롱 비치에 있던 담배 가게 방화 사건과도 연관되어 있다. 당시 담배 가게는 몇 분 만에 전소되었다. 재정범죄수사대 책임자 고든 아르비냐는 “담배 가게는 경쟁 제거를 목적으로 방화된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100킬로미터 떨어진 베트남 음식점 방화가 같은 범인에 의한 것인지, 그 이유는 아직 조사 중이다. 9news는 매릭빌 사업장 주인을 인터뷰했으며, 그는 가족의 안전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주인은 “왜 우리 가게가 공격 대상이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아르비냐 책임자는 “이 범죄자들은 조직범죄 네트워크에 의해 모집돼 프리랜서로 일하는 것으로 믿어진다”고 밝혔다.

방화범은 마지막으로 회색 토요타 힐럭스 차량을 타고 도주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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