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당국은 최근 수일간의 집중호우로 인해 시드니 주요 식수원인 와라감바 댐이 수시간 내로 만수위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WaterNSW는 4일 오전, “댐 하류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수로와 홍수 범람지 인근의 급류나 깊은 물을 피하라”고 경고했다. 또한 “이러한 위험은 생명과 재산에 위협이 될 수 있으며, 홍수 지역에서는 절대 차량이나 자전거를 운전하거나 도보 이동을 시도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현지 주민들은 날씨 변화에 대한 실시간 확인이 요구된다. 기상청은 동부 NSW 지역의 강풍과 집중호우가 4일을 기점으로 점차 약해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비상경보는 해제되었지만, SES(비상구조대)는 상류에서 흘러내리는 홍수로 인해 수위 상승 위험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밝혔다.

지난 주말 동안 복합 저기압이 북부 및 중부 NSW 해안과 산악지대를 지나가며 폭우, 폭풍, 눈 피해가 이어졌고, SES는 3600건 이상의 신고를 받고 2092건에 출동, 이 중 25건은 홍수 구조 작업이었다.

현재 가나다(Gunnedah)의 주요 홍수 경보가 발령 중이며, 저지대 거주자들에게는 대피 권고가 내려졌다. 향후 추가 대피 경고도 예상된다. 탬워스에서는 필강이 주요 홍수 기준 아래에서 정점에 도달했으며, 4일 현재도 중간 규모의 홍수가 지속 중이다.

어퍼 헌터 지역의 레이먼드 테라스 일부 지역에도 긴급 대피 경고가 발령되었으며, 헌터강 덴먼 지역은 전날 밤 중간 수준에서 정점을 찍고 현재는 완만한 수준으로 하락했다. 그 외에도 매닝강, 글로스터강, 맥클레이강, 세번강, 패터슨강, 윌리엄스강, 그위다강 등에는 소규모 홍수 경고가 발효 중이다.

미드 노스 코스트, 어퍼 헌터, 뉴잉글랜드 지역 주민들을 위한 50건 이상의 경고가 현재 유효하다. NSW 교육부는 극심한 날씨로 인해 27개 학교가 이날 휴교한다고 발표했다. 홍수 관련 정보는 NSW SES(132 500)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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