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포레스트 로지에서 발생한 펍 총격 사건의 생존자가 범죄조직과 연관된 인물로 확인되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31세 마라도나 얄다는 범죄조직과 연계가 있으며 현상금이 걸려 있는 인물이지만, 8월 17일 오후 6시 40분경 로스 스트리트의 해럴드 파크 호텔에서 발생한 총격에서 살아남았다. 그러나 그의 동행이었던 39세 길버트 시노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시노는 경찰에 알려진 인물이었으나 이번 사건에서는 우연히 휘말린 것으로 보인다. 그는 현장에서 여러 발의 총격을 받아 숨졌다. 두 사람은 사건 직전까지 호텔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으며, 총격범들은 밖에서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총알은 내부로도 튀어 많은 손님과 직원들을 위협했다. 인근 주민 로렌은 집까지 총알이 날아들었다며 “앞마당 철문에 부딪히는 소리를 듣고 침대 밑으로 숨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표적 공격이라고 밝혔다. 얄다는 도주하다 총에 맞아 심하게 다쳤으나 현재 상태는 안정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알프레드 로드 인근에서 쓰러진 채 발견되었다. 시노는 위그람 스트리트 근처 차량 옆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목격자들은 총성이 6~12발 가량 울렸다고 증언했으며, 현장에서 여러 탄피가 발견되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범죄조직과의 연계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수사하고 있으며, 보복 공격을 막기 위한 조치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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