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의 본다이비치에서 친이스라엘 시위대와 친팔레스타인 시위대가 마주하며 긴장이 고조되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9월 7일 오전, 두 집단이 본다이 해변에 집결하자 경찰 병력이 대거 배치되었다. 9news 영상에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이스라엘 국기를 들고 계단에 서 있는 모습과, 팔레스타인 지지자들이 해변 모래사장에서 집회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팔레스타인 지지자들은 가자지구 지지를 위한 ‘패들아웃(paddle-out)’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해변에 모였으며, 이에 맞서 친이스라엘 시위대가 본다이에 도착해 맞불 집회를 벌였다.

행사 도중 일부 시위대 사이에서 주먹이 오가는 작은 충돌이 발생해 경찰이 개입했으나,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고 체포자도 없었다.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대는 오전 11시 30분경 본다이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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