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소비자들은 존재하지 않는 랜턴 행사 티켓을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가짜 소셜미디어 광고와 웹사이트에 주의해야 한다.
소비자보호 당국은 종이 랜턴을 하늘로 띄우는 행사라고 속여 티켓을 판매한 피해 사례를 접수하고 있으며, 실제로 이러한 행사는 예정되거나 승인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ScamNet은 AU Skylight Event, Lantern Fest Australia, Sky Dreams Australia 등 세 개의 가짜 웹사이트를 삭제했으며, 미국 주소, 영국 전화번호, Sidney와 같이 잘못된 철자 등 여러 의심 신호를 발견했다. 조사 결과 UK The Sky Light Event와 같은 새로운 사이트가 이미 등장해, 사기범들이 다른 이름으로 사이트를 재 출시하며 더 많은 피해자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셜미디어 광고는 소비자를 약 50달러짜리 티켓을 판매하는 전문적인 웹사이트로 유도한 뒤 신용카드 정보와 개인 정보를 요구한다. 일부 웹사이트는 특정 날짜를 매진 처리하고 이후 날짜를 다시 이용 가능하게 표시하는 방식으로 신뢰감을 주는 전략을 사용한다.
소비자보호위원 트리시 블레이크는 “사기범들은 일부 날짜를 ‘매진’으로 표시해 사람들이 서둘러 티켓을 구매하도록 유도한다”라며, “티켓과 행사 정확한 위치가 행사 48시간 전까지 발급된다는 주장도 의심 신호이며, 정상적인 절차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블레이크 위원은 소비자들이 소셜미디어에 광고된 행사에 대해 주의하고, 웹사이트 및 운영자의 신뢰성을 확인한 후에만 금융 정보나 개인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웹사이트 등록자와 설립 기간을 ICANN 등록 데이터 조회 도구로 확인하고, 정보가 숨겨져 있거나 사이트가 새로 만들어진 경우 접근을 피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NEWS.COM.AU에서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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