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실업률이 4.3%로 유지되며 호주중앙은행(RBA)의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추측에 큰 변화를 주지 못하고 있다.
11일 발표된 고용 지표에 따르면 11월 정규직 고용은 5만7000명 감소했으며, 이 중 남성 4만 명과 여성 1만6000명이 노동시장을 이탈했다.
반면 크리스마스 시즌 단기 일자리의 영향으로 시간제 고용은 3만5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통계청(ABS) 노동통계 책임자인 숀 크릭은 고용 환경에 여러 변화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실업률은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6개월 중 5개월 동안 실업률이 4.3%를 유지했으며, 11월에는 실업자 수가 2000명, 취업자 수가 2만1000명 각각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실업률 결과는 금융시장과 경제학자들의 예상과 대체로 일치하는 수준으로, RBA의 향후 금리 결정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하기에는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업률은 여전히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이며, 일부에서는 2026년에 금리 인상이 한 차례에 그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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